K-Beauty를 선도하고 있는 화장품 전문 기업 코스토리는 지난 11월9일 ‘띠땅 아기 생활 연구소’와의 투자 조인식을 갖고 화장품에서 유아용품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 이 날 더 플레이스 청담에서 진행된 투자 협약식은 코스토리 김한균 대표, 띠땅 아기 생활 연구소 임효성 대표와 그의 가족(슈, 유, 라희, 라율), 코스토리 임원 등이 참석했다.
코스토리가 투자한 ‘띠땅 아기 생활 연구소’는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직접 기획하고 생산에 참여해 만든 유아용품 브랜드이다.
▶코스토리는 ‘띠땅 아기 생활 연구소’와 화장품 및 유아용품에 대한 제조 기술, 인프라 등을 공유하며, ‘유아 화장품’ 카테고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 코스토리 김한균 대표는 “’띠땅 아기 생활 연구소’ 임효성 대표와 다둥이 아빠로서 만나, 육아에 대한 고민과 사업에 대한 열정을 공유했고, 내 아이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의기투합했다”며 “각각 세 자녀의 아빠이니, 이 협약을 통해 두 배가 아닌 여섯 배의 시너지를 이끌어내겠다”는 뜻을 밝혔다.
– ‘띠땅 아기 생활 연구소’ 임효성 대표는 “아이들이 태어나 첫 번째로 만나는 유아 브랜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브랜드를 정립하고, 아기의 생활을 연구해 엄마의 삶을 편리하게 해주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띠땅 아기 생활 연구소’는 코스토리의 기술 제휴를 통해 유해 성분 없는 안전한 ‘물티슈’를 곧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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