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eauty를 선도하고 있는 화장품 전문 기업 코스토리는 지난 11월9일 ‘띠땅 아기 생활 연구소’와의 투자 조인식을 갖고 화장품에서 유아용품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 이 날 더 플레이스 청담에서 진행된 투자 협약식은 코스토리 김한균 대표, 띠땅 아기 생활 연구소 임효성 대표와 그의 가족(슈, 유, 라희, 라율), 코스토리 임원 등이 참석했다.
![[코스토리] 화장품 전문 기업 코스토리, 유아 용품 업계 본격 진출](http://i2.wp.com/kunkang.co.kr/wp/wp-content/uploads/2016/11/20161114_014732.jpg?resize=540%2C360)
▷코스토리_ 띠땅 아기 생활 연구소 투자 협약식 (왼쪽 김한균 대표).
코스토리가 투자한 ‘띠땅 아기 생활 연구소’는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직접 기획하고 생산에 참여해 만든 유아용품 브랜드이다.
▶코스토리는 ‘띠땅 아기 생활 연구소’와 화장품 및 유아용품에 대한 제조 기술, 인프라 등을 공유하며, ‘유아 화장품’ 카테고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 코스토리 김한균 대표는 “’띠땅 아기 생활 연구소’ 임효성 대표와 다둥이 아빠로서 만나, 육아에 대한 고민과 사업에 대한 열정을 공유했고, 내 아이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의기투합했다”며 “각각 세 자녀의 아빠이니, 이 협약을 통해 두 배가 아닌 여섯 배의 시너지를 이끌어내겠다”는 뜻을 밝혔다.
– ‘띠땅 아기 생활 연구소’ 임효성 대표는 “아이들이 태어나 첫 번째로 만나는 유아 브랜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브랜드를 정립하고, 아기의 생활을 연구해 엄마의 삶을 편리하게 해주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띠땅 아기 생활 연구소’는 코스토리의 기술 제휴를 통해 유해 성분 없는 안전한 ‘물티슈’를 곧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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