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피부 탄력 꽉 잡아줄 보습 아이템 제안

근력운동 적어지면서 느슨해진 바디라인은 물론 손과 발도 촉촉하게!

겨울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습도가 낮아지면 우리 피부는 수분을 빼앗긴다. 이때 가장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바로 ‘피부건조증’. 건조한 피부는 단순히 살이 당기는 증상을 넘어, 피부가 거칠어지며, 잔주름을 만들고, 탄력을 감소시킨다. 또 이 시기에 체중까지 늘면 자칫 튼살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

“건조해진 피부에는 수분과 유분 보충이 필요하며, 춥다고 야외활동을 전혀 하지 않고 움츠러들기 보다는 근력운동을 통해 피부탄력을 유지시키는 것이 좋다. 또한 탄력효과가 있는 보습제품을 수시로 바르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뉴트로지나의 제안.

▶ 숨겨진 바디 피부도 탄탄하고 매끄럽게!

피부는 온도보다 주변습도 변화에 겨울을 감지한다. 습도 높은 여름에는 굳이 샤워 후 바디로션을 바르지 않아도 건조함을 느끼지 못했던 것도 그 때문. 하지만 얼굴보다 몸이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겨울철에는 옷을 여러 겹 입어 체온을 유지하듯이, 보습제를 레이어링해 덧발라주면 탄력을 잃고 느슨해진 바디피부도 생기를 되찾는다.

HyperFocal: 0

▷뉴트로지나_비져블리 리뉴 엘라스틱시티 부스팅 바디 모이스춰라이져(저용량).

– 뉴트로지나의 ‘비져블리 리뉴 엘라스틱시티 부스팅 바디모이스처라이저’(450ml, 1만8900원대)는 10일만 에 보습과 탄력을 모두 개선시키는 2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제품.
 뉴트로지나만의 99.5%의 고순도 글리세린으로 24시간 강력하게 보습을 유지할 수 있으며, 액티브 미네랄 에너지 세피토닉 M3가 피부 속 탄력을 매일 채워주며, 에델바이스 보태니컬 추출물의 항산화 성분이 피부 보호 작용을 극대화한다.

– 아이젠버그의 ‘바디 리프팅 트리트먼트’(150ml, 14만5000원)는 촉촉하고 매끄러운 보디 피부를 선사하는 보디 전용 크림. 비타민 E와 비타민 C의 항산화 기능으로 피부에 활력을 주며, 올리고 펩타이드와 클로렐라가 처지고 늘어진 보디 피부에 탄력을 부여한다. 단백질과 인지질 성분이 풍부한 목화씨 성분이 들어있어 부드럽게 피부를 가꿔준다.

▶ 겨울철 보습계획은 매끈하고 탱탱한 손부터 시작!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겨울철 가장 건조함을 느끼는 부위는 바로 푸석푸석해진 손이다. 건조하고 차가운 외부환경에 노출돼 푸석해진 손에 피부 보습과 탄력에 효과적인 핸드크림을 발라준다면, 겨울철에도 탄력 있고 빛나는 부드러운 손이 될 것.

HyperFocal: 0

▷뉴트로지나_비져블리 리뉴 엘라스틱시티 부스팅 핸드크림(저용량).

–  ‘뉴트로지나의 비져블리 리뉴 엘라스틱시티 부스팅 핸드크림’(75g/9300원)은 강한 보습은 물론 엑티브 미네랄 성분으로 얇은 손 피부 속 탄력까지 채워주는 제품.
뉴트로지나만의 99.5%의 고순도 글리세린으로 24시간 지속되는 강력한 보습력을 자랑한다. 또한, 액티브 미네랄 에너지 세피토닉 M3가 지친 피부에 탄력과 생기를 불어넣어주며, 에델바이스 보태니컬 추출물의 항산화 성분이 피부 보호 작용을 극대화 한다.

–  ‘유세린의 ‘pH 핸드 크림’(75ml, 1만3000원대)은 건조한 손을 하루종일 촉촉하게 가꿔주는 핸드크림. 피부 보호막을 강화시켜주는 판테놀 성분이 고농축 함유되어 피부장벽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가꿔준다. 또한, 수분을 끌어당기는 습윤제 역할을 하여 민감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편안하고 부드러운 손을 느낄 수 있다.

▶ 부피가 두터워 갈라지는 피부, 발꿈치까지 완벽 케어!

미관상 보기 흉한 발꿈치 굳은살은 대부분 일단 없애고 본다는 생각으로 물에 불려 벗겨 내거나, 버퍼 등으로 표면을 없애주는 것이 제일 좋지만, 각화증 자체를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따뜻한 물에 발을 담가 충분히 불린 다음 발뒤꿈치에 크림이나 오일을 듬뿍 바르고 랩이나 수면양말 등으로 감싼 후 잠자리에 들면 발뒤꿈치가 한결 부드러워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  ‘갸마르드 리페어링 풋 크림 by 온뜨레’(100g, 2만2000원)은 거칠어진 발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풋 전용 크림. 비즈왁스 및 셰어버터 성분이 함유돼 건조하고 손상된 발 피부에 깊은 보습과 영양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또한 멘톨, 티트리, 페퍼민트 성분 등이 피로가 쌓인 발을 상쾌하게 리프레싱 해준다.

– 유한양행의 ‘바이오-오일’(60ml, 1만5000원/ 125ml, 2만5000원/ 200ml, 3만5000원)은 거칠어짐 등 피부 손상 개선에 효과적인 멀티 오일로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 있게 가꿔준다. 비타민 A&E 성분과 식물 추출물을 함유해 겨울철 외부 환경으로부터 손상된 피부에 사용하면 피부 진정과 개선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