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 ‘제1기 클리니컬 캠프’ 중국 소비자초청 성료

대한민국 대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대표 유근직)은 지난 12월 2일부터 4일까지 광진구 소재 워커힐 호텔에서 중국 소비자들을 초청하여 제 1기 ‘잇츠스킨 클리니컬 캠프(It’s Skin Clinical Camp)’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중국 광군절 기간(11/10~12일) 동안 티몰 글로벌 사이트(itsskin.tmall.hk) 및 로컬 사이트(itsskin.hzp.tmall.com)에서 잇츠스킨 제품을 구매한 중국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26명이 참석한 것.

행사를 통해 잇츠스킨은 참가자 전원에게 페이스 트레이닝과 같은 피부 테라피, 푸드 테라피, 컬러 테라피 등 피부 타입별 맞춤 테라피의 체험을 제공했고, 파워 10 포뮬라 제품 라인별 체험, 한국 여성들의 메이크업을 배워보는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인 맞춤형 피부 관리 솔루션을 나눴다.

– 캠프 관계자는 “이번 캠프 기간 동안 진행된 모든 프로그램이 체험형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특히 한국 여성들의 화장 트렌드를 엿볼 수 있었던 메이크업 프로그램에 참가자들이 가장 열띤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 참가자 변아문 씨(32, 卞?雯 상해)는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한국 여성들의 메이크업을 유심히 살펴봤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중국과는 다른 한국형 트렌드 메이크업을 배우고 색다른 메이크업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고 감사의 표현.

또 다른 참가자 왕나 씨(31, 王娜 북경)도 “민감성 여드름 피부로 고생하면서 알게 된 잇츠스킨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캠프 참가 소감을 말했다.

– 유근직 대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중국 지역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를 강화하는 한편, 향후 참가 대상국을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뷰티 거점국가로 점차 확대하여 아시아 뷰티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게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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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정혜숙 기자 · 2016년 1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