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자연에 진심을 담은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지난 11월 8일 티-샵(Tea-Shop)과 티하우스(Tea House)가 공존하며 좀 더 다양한 차(茶)음용과 프리미엄한 공간을 체험할 수 있도록 오설록 티하우스 강남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오설록 티하우스 강남점은 다양한 종류의 오설록 티 제품을 시음하고 제품을 둘러볼 수 있는 티-샵을 1층에 배치하고, 2층은 한국 전통차부터 디저트 메뉴까지 다양한 오설록 제품을 맛보며 여유 가득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 하나의 공간 속에서 오설록의 다양한 제품 구매와 서비스 및 티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재탄생한 것.
▶ 복잡한 도심 속에서도 차 한잔의 여유를 위해 발길이 머무르는 공간!
오설록 티하우스 강남점은 복잡한 강남 도심 속에서 잠시나마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길 원하는 고객들에게 ‘차 한잔의 쉼’을 통해 가치 있는 시간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오설록 티 하우스(Tea House)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곳이다.
수많은 고층 빌딩 속에서 오설록 티하우스 공간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입구의 ‘오설록’ 브랜드 로고를 확대하고 로고 주변에 나무 기둥을 설치하여 가시성과 주목도를 높였다.
▷특히 새롭게 변화된 출입문의 형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한 오설록 티하우스 강남점의 변화를 제일 처음 만날 수 있는 곳. 이전의 매장 입구는 폴딩도어 형태의 출입구로써 매장 내부가 잘 보이지 않는 다소 답답하고 어두운 느낌이었다. ▷현재 리뉴얼 후의 매장 입구는 불필요한 디자인 요소를 제거하고 환하게 내부가 보이는 오픈형 출입구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어 쉽게 방문케 한다.
▶ 오설록의 다양한 프리미엄 티를 경험하며 만날 수 있는 기회!
1층 공간은 오설록 세트 메뉴 주문 및 결제를 진행했던 계산대의 공간을 줄이고 오설록 제품 배치 비중을 기존보다 7%정도 높였다. 이처럼 티-샵의 기능을 강화하여 고객들이 다양한 제품을 접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제품을 벽장 형태의 진열대에 배치함으로써 고급스럽고 정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매장 입구에는 순수티, 블렌디드 티 등 오설록의 다양한 프리미엄 티 시음공간을 마련해 방문하는 고객들이 티를 먼저 체험하고 합리적인 구매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구매에 대한 가치를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리뉴얼 오픈을 통해 새롭게 추가된 주요한 특징 중 하나로 ‘Gift Card Bar’를 들 수 있다. 이곳에서는 매장에서 구매한 제품을 포장하는 것 외에도 직접 카드를 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다양한 오설록 티 제품을 선물하는 기쁨을 충족시킨다.
▶ 도심 속에서도 차 한잔의 여유 가득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리미엄한 공간 제공!
‘혼밥’, ‘혼술’ 등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사람들 일명 ‘혼족’ 문화가 확대되면서, 티하우스에도 이러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1인 고객의 방문이 증가하고 있다. 리뉴얼 된 오설록 강남점에는 1인 고객을 위해 바형 좌석을 추가함으로써 혼자만의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고객의 편의성도 높였다. 기존에는 1층에서 티 제품 및 세트 메뉴를 주문 후, 2층에서 받는 시스템이었다면, 새롭게 리뉴얼 된 후에는 2층에서 바로 주문 후 제품 픽업을 할 수 있게끔 했다. 또한 계산대 앞 공간에 ‘오설록’에서 판매하는 제품들 중 1만원대 제품들을 배치하여 고객들이 오설록을 조금 더 편안하게 만날 수 있도록 하였다.
▷오설록 제품을 구매하는 공간에 위치한 메뉴보드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교체하여 영상을 통해 고객들에게 ‘오설록’의 다양한 메뉴에 대한 정보 제공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1층과 마찬가지로 2층에도 티 음료를 마시러 온 고객들이 구매에 앞서 ‘BEST 제품’을 직접 맛보고 제품 구매를 결정함에 있어 선택을 도울 수 있도록 시음 공간을 조성했다.
◈ 오설록 티하우스 강남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설록몰(www.osulloc.com) 또는 매장 문의(02-3486-6695)를 통해 가능하다.
▶차(茶) 문화의 대중성을 이끌어 온 오설록 티하우스!
대한민국 대표 티(Tea) 브랜드 오설록은 차가 익숙하지 않은 젊은 층과 더욱 심도 깊은 차를 즐기길 원하는 차 애호가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한 도심 속 휴식공간인 오설록 티하우스를 운영해 왔다. 전통적인 면과 현대적인 감성이 잘 조화된 오설록 티하우스는 방문객들의 끊임없는 호평을 얻게 되었고, 이로 인해 1호점이었던 명동점에 이어 대학로, 인사동점을 차례로 선보이게 됐다.
특히 지난해 12월에 리뉴얼된 현대미술관점은 차에 관한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한 티 소믈리에를 배치하여 차의 분류와 효능, 음용법 등과 함께 고객이 선택한 차에 관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했다.
오설록 티하우스의 세련된 이미지와 서비스는 차를 경험하는 공간으로써 기존 전통 찻집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느낌과 감성을 전달했다. 차 문화가 단순히 오래되고 낡은 것이라고 여겼던 사람들에게 젊고 세련된 방식으로도 차 문화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자극제가 되었으며, 외국인 관광객들에 있어서는 한국 여행 중에 꼭 방문해야 할 장소로 떠오르면서 한국의 차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일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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