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연말을 맞아, 뷰티 업계는 꽁꽁 언 사람들의 마음을 녹일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키는 한정판 홀리데이 에디션을 내놓았다. 각 브랜드에서는 저마다의 스토리를 입힌 제품 패키지를 적용하거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동참 등으로 특별한 의미가 될 홀리데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프리메라는 올 겨울, 평범한 선물보다는 지금이 아니면 만날 수 없는 리미티드 에디션을 제안.
▶ 4년째 이어지는 Let’s Love 캠페인 스토리를 일러스트로 담은 프리메라 ‘망고 버터 컴포팅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에서는 ‘Let’s Love 캠페인’을 통해 4년째 인도 자무이 지역 소녀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망고 묘목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올해에는 일러스트레이터 곽명주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Let’s Love 캠페인 스토리를 동화같은 일러스트로 표현한 ‘망고 버터 컴포팅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5종을 출시. 5종 모두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의 패키지는 물론, 은은한 향과 촉촉한 보습력을 자랑한다.
특히 각각 다른 향과 텍스쳐의 핸드크림 3종은 세트로 구매시, 리미티드 틴케이스가 특별 증정돼 소장욕구를 자극한다. 단순히 예쁘기만 한 선물보다는, 구입하는 것만으로도 따뜻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망고 버터 컴포팅 라인을 권유.
▶ 오즈의 마법사 속 양철 나무꾼의 행복과 설렘을 그린 베리떼의 ‘오로라 커버 쿠션 홀리데이 에디션’;
뉴욕에서 활동 중인 일러스트레이터 황은아 작가와의 네 번째 협업을 통해 탄생한 이번 홀리데이 에디션은 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모티브로 오로라 커버 쿠션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의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기를 원하는 베리떼의 마음을 ‘양철 나무꾼의 행복과 설렘’으로 풀어냈다.
▷이번 홀리데이 에디션은 돌아온 가을, 겨울 특별한 사람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패키지도 선물형으로 출시. 양철나무꾼을 주인공으로 하여 함께하고 싶은 사람들과의 특별한 파티, 꼭 주고 싶은 선물, 그리고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빛을 일러스트로 구성해 연말 분위기를 한층 더 느낄 수 있는 오로라 커버 쿠션은 오로라 파티, 트윙클 스노우 두 가지 선물 컨셉으로 만나볼 수 있다.
▶ 크리스마스의 달콤하고 신비로운 향을 담은 이니스프리 ‘2016 그린 크리스마스 에디션’;
이니스프리가 크리스마스의 행복을 나누는 ‘2016 그린 크리스마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DIY 뮤직박스’와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신비로움이 느껴지는 머스키 플로럴 계열의 ‘스페셜 위시’와 달콤한 밤의 감성을 담은 우디 프루티 계열의 ‘풀 오브 조이’ 두 가지 향으로 출시되는 크리스마스 에디션 캔들과 왁스 타블렛이 연말 따뜻함을 선사한다.
또한 함께 출시되는 따뜻한 캐럴이 울려 퍼지는 ‘그린 크리스마스 DIY 뮤직박스’ DIY 키트의 판매금 일부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청각장애 아동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 이니스프리의 ‘그린 크리스마스’ 캠페인의 ‘나의 즐거움이 누군가를 위한 따뜻함으로’라는 모토로 모두가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가 빛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