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브라운의 베스트 립스틱 ‘럭스 립 칼라’가 화장품 랭킹 플랫폼 글로우픽이 진행한 ‘2016 컨슈머 뷰티 어워드’에서 립스틱 부문 1위에 선정됐다.
‘글로우픽 2016 컨슈머 뷰티 어워드’는 뷰티 전문가나 특정 패널이 아닌 소비자들이 주도하는 뷰티 어워드다. 한해 동안 제품을 사용해본 소비자들이 직접 등록한 81만 건 이상의 국내 최대 규모 리뷰를 바탕으로 카테고리별 최고의 제품을 선정. 최소 100건 이상의 리뷰가 등록된 제품만을 대상으로 해 단순 평점 기준이 아닌 대중성까지 갖춘 것이 특징.
▶‘바비 브라운 럭스 립 칼라’는 립스틱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글로우픽 담당자는 “2016년 한 해 동안MLBB, 말린 장미 컬러가 유행하면서 발색이 뛰어난 립스틱들이 사랑을 받았다”며 “그 중 바비 브라운의 럭스 립 칼라가 카테고리 내에서 주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현재까지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 이미 지난달 글로우픽이 소개한 연령별 립스틱 선호도 조사에서도 럭스 립 칼라의 인기가 증명된 바 있다. 2016년 12월 첫째 주 기준으로 20대 부문 선호도 1위 립스틱으로 선정된 것. 2위 역시 바비 브라운의 너리싱 립 칼라가 차지했다.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리뷰를 거쳐 선정된 결과에서 바비 브라운의 립스틱이 연이어 최고의 평가를 받은 셈이다.
– 바비 브라운 담당자는 “럭스 립 칼라와 너리싱 립 칼라는 전혀 다른 포뮬라지만 바비 브라운 특유의 고급스러운 발색과 발림성 때문에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입소문이 난 특정 쉐이드 외에도 다양한 컬러들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럭스 립 칼라는 바비 브라운의 한번만 발라도 리치하게 표현되는 컬러와 완벽히 밀착되는 매끄러운 텍스처, 풍부한 영양 성분을 함유한 프레스티지 립스틱 라인이다. 히비스커스, 파리지안 레드 등의 컬러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너리싱 립 칼라는 5가지 식물성 오일 성분을 함유한 오일 립스틱으로 선명한 발색과 함께 각질 부각 없이 촉촉한 입술을 만들어 준다. 핑크 팝, 클라렛 등이 인기 쉐이드다.
▲바비 브라운 럭스 립 칼라 (3.8g, 4만1000원대/ 26 컬러)
▲바비 브라운 너리싱 립 칼라 (2.3g, 3만8000원대/ 19 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