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4000억 원대 펫 푸드 시장 진출

프리미엄 유기농 브랜드 ‘Sirius Will(시리우스 윌)’ 론칭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펫 푸드 브랜드 ‘Sirius Will(시리우스 윌)’을 선보이며, 4000억원  대에 달하는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

Sirius Will_연출컷

▷‘Sirius Will(시리우스 윌)’(연출 컷)

LG생활건강은 지난 해 8월 O’s Sirius(오스 시리우스) 샴푸, 컨디셔너 등 펫 케어 제품을 내놓고 있는데, 이번에 ‘Sirius Will’을 추가로 선보임에 따라 ‘Sirius(시리우스)’를 종합 펫 케어 브랜드로 발돋움 시켰다.

▶‘Will’이란 브랜드에는 반려견에게 본연적 건강과 자연을 찾아주고 싶은 의지와 소망이 담겨 있다. ‘Sirius Will’은 ‘Return to Nature’라는 슬로건 아래, 전 제품에 자연 친화적 유기농 원료와 영양 설계를 적용, 안심할 수 있는 본연의 한 끼를 만들었다. 자연 원료들을 활용한 고급스러운 제품 디자인도 이러한 Sirius Will의 자연주의 철학을 잘 담아내고 있다.

▶‘Sirius Will’은 프리미엄 유기농 등급 반려견 푸드로 95% 유기농 원료를 사용. 유기농 원료 기준에 맞게, 반려견에게 유해할 수 있는 농약, 인공 향색료는 물론, 육골분 등의 부속물을 배제한 순수 정육만을 사용해 가장 안전한 사료를 주고 싶은 보호자의 마음을 담았다.

▷전 제품에 사용된 유기농 한우와 홍삼은 반려견의 까다로운 입맛을 돋우는 한편, 면역력 증진을 통한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 각 내용물은 별도의 소용량 포장에 담겨 화학 방부제 없이도 안심하고 보관할 수 있도록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Sirius Will’은 성장 단계에 따라 달라지는 반려견의 필요 영양소를 위해 퍼피용(1세 미만), 성견용(8세 미만), 노령견용(8세 이상) 3종으로 구분.

 ▷어류 오일, 아마씨, 홍게 분말 등 자연에서 찾은 고급 원료들을 연령에 맞게 담은 한편, 미 사료 협회 기준(AAFCO) 이상의 영양 설계를 했다. 또한 달라지는 섭취 습성을 고려해 씹는 것이 서툰 퍼피에게는 작은 마이크로 알갱이를, 성견과 노령견에게는 분쇄가 쉽고 아삭함을 더해주는 도넛 알갱이를 적용시켰다.

– Sirius 브랜드 담당자는 “반려견 건강을 고민하는 보호자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검증된 원료, 영양에 기호성까지 고려한 프리미엄 사료”라며 “LG생활건강의 기술력과 안전성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반려견 푸드 제품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

◈ ‘Sirius Will’은 오픈 마켓, 소셜 커머스 등 각종 온라인 몰과 오프라인 펫 샵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제품구성 및 권장소비자가격 =

▲ Sirius Will(연령대별 3종/ 200g*5개입, 퍼피&시니어용 1만8900원, 어덜트용 1만7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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