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프로페셔널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 마음껏 펼쳐!”
글로벌 에코 더샘(사장 김중천/ www.thesaemcosmetic.co.kr)의 후원으로 진행된 한신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의 ‘제20회 한신영상광고제’가 지난(11월) 19일 성황리에 끝났다.
더샘 후원인 ‘제20회 한신영상광고제’는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대학생 광고 기획서 공모전’과 ‘대학생 UCC 공모전’, 그리고 고등학생들이 참여하는 ‘고등학생 UCC공모전’ 3가지 부문으로 나뉘어 총 14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경합을 벌였다.
더샘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마음껏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의 장을 마련한다는 의미에서 이번 공모전 후원은 브랜드 차원에서도 의미 있는 일”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와 브랜드 마케팅 실무에 적용시킬 수 있도록 논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 행사당일, 본선에 진출한 총 14팀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실무자 못지않은 프로페셔널한 프레젠테이션으로 뜨거운 경쟁을 펼쳤으며, 참가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재미있는 UCC 영상은 심사위원들은 물론 광고제를 관람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각 부문별로 수상한 팀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금이 수여됐다.
◆ 한편, ‘제20회 한신영상광고제’는 광고를 사랑하고 광고인을 꿈꾸는 고등학생, 대학생들을 위한 영상?인쇄?기획 등 광고 경연의 장으로, 1996년 한신광고제를 시작으로 국내 유수의 기업에 협찬을 받으며 20년째 열리고 있다. 특히 행사 기획부터 모집, 진행전반까지 대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만들어가는 자발적 축제로 후원기업이 정한 주제를 바탕으로 제작된 UCC영상을 공모 받고 행사 당일 상영회 및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