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 뷰티 브랜드 어워즈 인 샤먼’행사서 K-코스메틱 위상높인 공로
[건강다이제스트 : 정혜숙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조성아22’의 조성아 대표는 비욘드 뷰티 브랜드 어워즈 인 샤먼 (BEYOND BEAUTY BRAND AWARDS in XIAMEN)의 ’베스트 글로벌 그로쓰 뷰티 브랜드(Best Global Growth Beauty Brand)’ 부문을 수상했다고 12월21일 밝혔다.
올해 4회를 맞은 ‘비욘드 뷰티 브랜드 어워즈 인 샤먼’은 전 세계 30여 개국의 뷰티 브랜드가 참여한 글로벌 뷰티 어워드 행사로, bnt월드와 미스 퍼스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중앙위원회의 주관 하에 지난 12월 15일 중국 샤먼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번 어워즈에서 조성아 대표가 수상한 ’베스트 글로벌 그로쓰 뷰티 브랜드’상은 K-코스메틱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선도한 브랜드 중 주목할 만한 국제적 성장을 이뤄낸 브랜드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 조성아 대표는 2012년 ‘조성아22’ 브랜드를 론칭, 2013년 출시 3개월 만에 180만개를 돌파하고 현재 누적매출 550억을 기록중인 ‘바운스 업 팩트’와 런칭과 동시에 매진 행진을 이어가며 ‘조성아22’의 시그니쳐 아이템으로 최고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씨앤티 블렌드’ 라인. 국내 홈쇼핑 유통 뷰티 부문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1위 브랜드 자리를 선점했고, 각종 뷰티 어워즈를 휩쓸며 뷰티 업계에 돌풍을 몰고 왔다.
▣ 론칭 4년차인 올해 ‘K-뷰티 리더 조성아뷰티’ 슬로건으로 글로벌 진출을 선언, 지난 4월 세계 최대 화장품 유통사인 세포라(Sephora) 북미 전역 380여개 매장을 비롯하여, 아시아 최대 화장품 유통사인 샤샤(SaSa) 홍콩 100개 매장을 시작으로 싱가폴, 대만, 말레이시아 200여개 매장에도 입점을 진행하는 등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내며 K-뷰티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했다.
▣ 최근 조성아 뷰티의 월드와이드 뷰티 그룹 실현을 향한 시발점으로 상장사 경영권 인수에 참여 ㈜CSA코스믹의 대표로 취임한 조성아 대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성아가 프로듀싱하는 이 시대 여성의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반영한, 당돌하리만큼 도발적인 뷰티 컨셉의 메가 브랜드 ‘16브랜드(식스틴브랜드)’를 상장사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 글로벌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조성아 대표측은 “조성아22와 16브랜드는 뛰어난 제품력과 K-뷰티 컨텐츠로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으며 크게 성장해가고 있다”며 ”앞으로 K-뷰티의 위상을 높이고 세계화를 아우르는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