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고른 멀티 제품 하나, 열 크림 안 부럽다!”

비마스, 참을 수 없는 건조함을 이겨낼 멀티보습제품 제안

[건강다이제스트 : 정혜숙 기자] 기온과 습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 풀 난방 가동에 과도한 실내 열기로 피부 건조증을 심화시키고 있는 건 아닌지 살펴봐야 한다. 매년 겨울철만 되면 급격히 무너지는 유수분 밸런스로 조그만 자극에도 참을 수 없는 가려움증이 유발되거나, 심할 경우 안면홍조를 동반한 피부질환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 같은 겨울 피부고민 때문에 똑똑한 멀티 보습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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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시된 멀티 보습제품은 제품 하나로 얼굴부터 발끝까지 토탈 케어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크림이나 오일, 밤 등의 제형을 선택해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겨울 건조증을 말끔히 해결해줄 수 있는 멀티 보습 제품을 TPO별로 더모코스메틱 비마스(bemas)가 제안.

 

◆ 샤워 전, 후 얼굴과 바디에 깊은 보습을 전달해주는 ‘비마스 베리드라이 스킨케어 크림’ 

차가운 바람과 실내 난방 등에 피부가 예민해지는 겨울철에는 크림 선택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온몸 여기저기에 각질이 하얗게 들뜨기 시작했다면 피부 보습, 면역, 보호 기능이 떨어진 상태. 더욱이 이미 벌겋게 달아올라 따갑고 예민해진 상태라면 피부에 자극이 없는 순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자칫 방치하다가는 각종 피부 질환을 심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임상실험이 뒷받침된 기능성 멀티크림을 샤워 전후로 사용. 스페인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비마스에서는 얼굴은 물론 건조한 바디 피부를 보호해주는 저자극 고보습 크림인 베리드라이를 추천.

 

– ‘베리드라이 스킨케어 크림’은 극건성 피부를 위한 고보습 페이스&바디 보습크림으로 외부에 노출된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채워줘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피부 건조로 인한 가려움과 피부 자극 및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진정시켜 피부 건강을 유지해 주는 것이 특징.

 

극건조성 피부를 위한 이 제품은 얼굴은 물론 바디까지 사용 가능한 대용량 제품으로 예민한 피부에도 가려움 없이 흡수된다. 또 저자극 제품으로 3세 이상의 아이부터 할머니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순하며, 아토피 피부를 지닌 사람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 비마스 화장품은 비마스 공식 온라인 쇼핑몰(www.bemas.co.kr) 및 전국 피부과 병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아가방 편집샵인 넥스트맘에 아가방 3종 제품(베리드라이 스킨케어 크림, 인톨러란트 스킨 수딩 크림, 냅피 크림)을 입점해 역삼점, 커넬워크 송도점, 가든 5점, NC강서점, 현대 김포점 등 주요 넥스트맘 매장에서도 제품구매가능. 

 

 

◆ 건조할 때마다 간편하게 휴대하면서 사용 가능한 ‘일리 토탈에이징케어 멀티밤’ 

 

아침에 기초제품을 꼼꼼히 바르고 나와도 사무실 안팎서 직접 맞게 되는 히터 열기로 피부 겉과 속은 더욱 건조해지는 상태가 된다. 메마름을 느끼기 시작한다면 이미 늦은감. 뛰어난 흡수력은 물론 수시로 휴대 사용이 가능한 멀티 밤 제품을 이용해 피부 보습을 챙긴다. 건조한 실내서는 1~2시간 단위로 끊임없이 보습 제품을 덧발라주는 습관을 생활화한다.

 

– ‘일리 토탈에이징케어 멀티밤’은 거칠고 건조한 피부를 부드럽게 케어 해주는 멀티밤. 97% 천연 유래 성분으로 피부에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며 동백오일성분이 건조한 부위에 윤기와 영양을 부여한다. 건조한 입술은 물론 하얗게 각질이 일어난 팔꿈치나 발꿈치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데 유용하다. 또한 작은 크기로 휴대가 가능해 건조함이 느껴질 때마다 밤을 손바닥에 묻혀 마찰시킨 다음 건조한 부위에 발라주면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

 

◆ 메이크업 시 들뜨는 피부에 보습 막을 채워주는 ‘눅스 윌 프로디쥬스 멀티 드라이 오일’ 

겨울철에는 피부가 극도로 건조해져 메이크업조차 잘 들지 않는다.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려면 오일을 클렌징 로션이나 각질 제거제에 두세 방울 정도 섞어 얼굴을 닦아낸 뒤 수분 크림을 섞어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건조한 바람에 메이크업이 들뜰 때도 오일을 한 방울 떨어뜨려 손의 열기로 가볍게 눌러 발라주면 오랜 시간 동안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는 보습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 ‘눅스 윌 프로디쥬스 멀티 드라이 오일’은 토너?세럼?크림의 영양을 한 병에 담은 멀티 드라이 오일. 올리브오일, 해바라기씨오일 등 식물성 오일 성분과 천연 유래 성분이 건조한 피부에 촉촉함을 전달한다. 멀티 오일답게 신체 모든 부위에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머리 끝, 손상된 모발에는 영양감을 선사하며 건조한 날 정전기를 방지하는 효과까지 가진다. 더불어 메이크업 제품과 섞어 사용하면 물광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 라보라토리 신파(Laboratorios Cinfa)는 스페인 1위 제약기업으로,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높은 치료효과를 구현한다는 목표 아래 전문 연구진을 포함한 12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첨단 기술과 시설을 갖추고 제품 개발에 매진한 결과 스페인에서 가장 많이 애용되는 제품을 보유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스페인 대표 제약회사인 신파는 현재 52개국에 진출했으며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정형외과적 의료기기용품(파마라스틱), 더모-코스메틱 제품(Be+, 비마스), 건강기능식품 등 크게 다섯 가지 제품 군을 판매하고 있다. 더불어 국경없는 의사회와 암 질병에 대한 의식 향상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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