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움 강남, 명동 2개 매장 ‘외국인 전용 세금환급라운지’ 개설.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이사 서경배)이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편의를 위해 즉시환급제를 도입.
[※ 즉시환급제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소액 물품(3만원 이상, 20만원 미만/인당 100만원 한도) 구매 시 별도 환급절차를 거치지 않고 현장에서 세금을 제외한 가격으로 바로 구입할 수 있도록 개선된 제도이다.]
▣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브랜드숍 아리따움, 이니스프리, 에뛰드는 2월4일(오늘)부터 주요 상권 내 매장을 중심으로 외국인 관광객 대상 부가세 즉시환급제를 실시. 명동 및 강남 상권의 아리따움 5개와 이니스프리 6개, 명동 라네즈 플래그십스토어 1개, 명동, 신촌, 잠실, 동대문, 인천공항의 에뛰드 6개 매장을 포함한 총 18개 매장을 대상으로 즉시환급 시스템을 오픈했다.
▣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맞이하여 방한하는 중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주요 상권 매장을 대상으로 2월 우선적으로 즉시환급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올해 상반기 내 고도화된 시스템으로 더 많은 상권에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또한, 이달부터 주요 백화점과 마트에서도 즉시환급제를 실시함에 따라 해당 매장에 입점돼 있는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제품을 구입하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부가세 즉시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즉시환급제 도입 이전에도 2014년 업계 최초로 사후면세 POS 시스템을 개발, 아리따움과 이니스프리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세금 환급 영수증을 원터치로 발급 제공하여 환급 시간 단축 등 외국인 관광객 쇼핑 편의 향상에 힘써왔다.
▣ 나아가 아리따움은 올해(2016년) 강남 플래그십스토어와 명동중앙점 2개 매장에 ‘외국인 전용 세금 환급 라운지’를 개설했다. 공항이나 도심환급센터에서 받을 수 있던 사후 면세를 아리따움의 2개 매장에서 영수증과 여권 스캔으로 즉시 환급 받을 수 있는 시스템과 전용 공간을 마련한 것. 구매 금액별로 다른 환급 요건에 맞춰 대응하기 위해 ‘즉시환급제’와 ‘세금 환급 라운지’는 동시에 운영될 방침이다.
▣ 이외에도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매장별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해 쇼핑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아리따움은 지난해(2015년) 11월 ‘디지털 가이드 서비스’를 도입해, 제품 정보 확인이 가능한 태블릿PC 어플리케이션 매장 비치, 4개 언어(중국어/영어/일본어/한국어)로 쇼핑 정보 확인이 가능한 ‘모바일 디지털 가이드’ 등을 마련했다.
▷이니스프리는 2월 8일부터 3월말까지 명동 지역 매장에 한해 알리페이 결제 고객에게 50위안 이상 구매 시 10위안을 돌려드리는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쇼핑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