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랑꾼’ 유지태가 친환경 전도사로 변신해 화제다. 유지태는 보일러, 온수매트 성수기를 앞두고 10월 1일부터 온에어 된 경동나비엔의 새 TVC 캠페인에서 북극곰이 춤추고 미세먼지 없는 세상을 위해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자는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착한 친환경 전도사 역할을 맡아 특유의 `따도남(따뜻한 남자) 매력’을 뽐냈다.
경동나비엔이 업계의 리딩 기업으로 소비자들에게 친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는 올해 새 TV CF 시리즈에서 유지태는 데뷔 후 한결 같이 일과 가정 양쪽에서 모범적인 행보를 보이며 틈틈이 선행에도 힘써온 ‘착한 배우’ 본연의 선한 에너지를 무한 발산했다.
◈ 드라마 ‘굿와이프’에서 입신양명을 위해 아내를 이용하지만 아내에 대한 사랑만큼은 각별한 미워할 수 없는 나쁜 남편 캐릭터를 맡아 ‘쓰랑꾼’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데뷔 이후 가장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유지태는 최근 국가대표 보일러 기업을 넘어 토탈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경동나비엔의 새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됐었다.
▶경동나비엔의 새 TVC 시리즈는 지구온난화와 미세먼지로 악화되는 지구 환경 개선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 사용’의 중요성을 화두로 ‘콘덴싱이 옳았다’, ‘Join the 콘덴싱’, ‘Join the 나비엔’ 등 총 3편의 광고 시리즈로 구성.
▷유지태는 가스비 등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나, 기술적인 발전을 소개하는 메시지가 중심을 이뤘던 기존의 보일러 업계 광고들과 확연히 차별화된 이 각각의 광고 편에서 각기 다른 모습의 친환경 에너지 전도사로 출연해 소비자들의 친환경 에너지 사용 필요성에 대한 공감을 촉구하고 나섰다.
▶‘콘덴싱이 옳았다’ 편에서는 경동나비엔 연구소부터 공장, 골목, 숲 등을 당당히 걸어가는 유지태의 모습과 그 뒤를 따르는 많은 사람들을 통해, 미세먼지라는 개념조차 생소하던 1988년, 이미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하고 이후 28여년간 에너지절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콘덴싱보일러 보급에 앞장서 온 경동나비엔의 발자취가 보여진다.
▶‘Join the 콘덴싱’ 편에서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콘덴싱보일러로 인해 춤을 추는 북극곰의 모습과 함께, 유지태가 소비자에게 콘덴싱보일러라는 흐름에 동참해줄 것을 권유하며,
▶‘Join the 나비엔’ 편에서는 온수매트 위에서 북극곰과 함께 ‘꿀잠’을 취하며 ‘코~댄싱’(자세를 바꾸며 춤추듯 쾌적한 숙면을 취하는 것)을 추는 유지태의 귀여운 모습이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낸다.
– 경동나비엔의 김시환 마케팅부문장은 “유지태씨의 착한 친환경 에너지 전도사 연기로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하는 등 친환경 미래 에너지 개발을 위해 노력해 온 경동나비엔의 역사와 친환경 메시지가 더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었다”며 “친환경 에너지 제품 사용을 통해 북극곰이 춤출 수 있고 아이들이 미세먼지 걱정 없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세상을 함께 만들자는 유지태의 제안에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응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 한편 유지태는 새로운 영화 ‘꾼’에 캐스팅돼 10월 1일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위해 사기꾼 잡는 사기꾼과 엘리트 검사가 손잡고 벌이는 짜릿한 한 판 사기를 다룬 이 영화에서 유지태는 대검찰청 특수부 검사로 분해 현빈과 특급 케미를 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