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 “천연 수제비누,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소비자의 우려를 해소키 위해 비누 생산 및 제조 과정 공개

최근 천연 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비누 역시 천연 재료로 만들어지거나 DIY 형태로 직접 만드는 것이 인기를 끌고 있다. 종류 또한 향균비누, 트러블 전용 비누, 모공 비누 등 다양한데 비누는 화장품과 달리 공산품에 속해 제대로 된 시설기준이 없어 ‘천연비누’라고 명명된 제품의 위생 및 안정성은 검증하기 어렵다.

이에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은 공산품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비누 생산 및 제조 과정을 공개했다.

1-[라벨영] 비누-4컷

▷라벨영 비누 생산 및 제조 과정.

▶라벨영이 판매하고 있는 비누 제품은 ‘쇼킹바디바’ ‘쇼킹샴푸바’ ‘쇼킹허니솝’ 등 총 11개. 전 제품 화학성분 없이 자연유래성분과 식물성 베이스를 함유한 천연 수제 비누다. 화학성분이 함유된 일반 비누를 불에 그을렸을 때 검게 타는 것과 달리 라벨영 제품은 그을림 없이 물처럼 자연스럽게 녹고, 퀴퀴한 냄새가 나지 않는다.

▷성분뿐만 아니라 제조 과정에도 신경을 썼다. 라벨영 비누 제조업체 직원들은 위생모자, 마스크, 위생복 등을 철저히 갖추고 작업에 임하며, 공장 자동화 시스템으로 비누를 만드는 것이 아닌 사람의 손을 일일이 거쳐 제조부터 포장까지 진행된다.

▷또한, 종이케이스, 포장장식 등 과대포장은 하지 않고 수분에 의한 물러짐을 방지하는 수축 필름과 겉 포장지 2중 포장만을 함으로써 불필요한 비용부담을 없앴다.

– 라벨영 관계자는 “판매되는 물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품질관리와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여 제품을 출하시키고 있다”며 “비누뿐만 아니라 라벨영에서 판매하는 모든 제품은 성분부터 제조과정까지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이 없고,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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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라벨영] 비누4

▷라벨영 비누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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