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잊지 말아야 할 피부 건조 케어 아이템

아이오페 “촉촉한 피부를 위해 오일 활용방법도 도움 돼”

잦은 연말, 연초 모임으로 피부가 지치고 생기를 잃어가고 있다면 피부 건조 케어를 절대 잊지 말 것. 2017년 정유년, 촉촉한 피부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아이템을 알아보았다.

▶ 건조한 피부 케어는 오일 활용;

피부가 메마르는 1월의 건조함과 추위, 게다가 신년모임까지. 이중고를 겪고 있는 피부의 겉과 속에 촉촉함을 채워 주기에는 수분크림 만으로는 부족함을 느낄 수 있다. 이 때는 가볍고 빠르게 흡수되는 오일을 평소 사용하는 크림에 함께 섞어 발라 보는 것을 추천한다. 또는 기존 스킨케어 방법에서 오일을 단계를 추가하는 것도 좋은 방법.

1-[아이오페] 골든 글로우 오일_모델 (1)

▷아이오페 골든 글로우 오일_모델 이연희.

스킨을 바르고 난 뒤 산뜻한 사용감의 워터 오일을 사용해 얼굴 전체에 골고루 흡수 시켜주고 그 위에 에멀젼, 크림으로 마무리하면 윤기 있고 건강한 피부는 물론 촉촉함을 장시간 유지할 수 있다.

2-[아이오페] 골든 글로우 페이스 오일

▷아이오페 ‘골든 글로우 페이스 오일’.

– 아이오페 ‘골든 글로우 페이스 오일’ (40ml, 4만2000원대): 귀한 4가지 황금 식물 에너지가 피부에 영양과 탄력을 채워 황금빛 윤기를 선사하는 페이스 오일. 흡수 빠른 워터 오일 제형으로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하며 스킨 케어 제품과 블렌딩이 용이해 피부 보습 강화에 도움을 준다.

▶ 소홀하기 쉬운 입술, 손끝도 촉촉하게 케어 할 립밤과 핸드크림;

얼굴 피부만 건조함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자칫 무심하게 입술과 손 끝, 큐티클 라인은 지나치기 일쑤. 얼굴 피부는 촉촉해 보이는데 입술이 말라 갈라져 있다거나, 무심코 손을 보았는데 큐티클이 일어나 있다면 자기관리에 소홀해 보일 수 있다.

립밤이나 핸드크림은 항상 휴대하면서 자주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립밤을 바를 때는 입술에 립밤을 얹고 톡톡 두드려 충분히 흡수시켜준다.
또한 핸드크림은 손바닥에 짜기 보다는 손등에 핸드크림을 짜서 양 손등을 문지르면서 사용하고, 손톱 큐티클 라인에도 전부 얹어 반대 손 엄지손가락으로 손톱 큐티클 부분을 문지르며 흡수시켜주면 건조함을 잡는데 더욱 도움이 된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입술에 침을 바른다거나, 손을 씻고 그대로 말리는 습관들은 입술과 손을 더 건조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습관을 길러보자.

– 아이오페 ‘볼륨 트리트먼트 립밤’ (15g, 2만원대): 오래 지속되는 강화된 보습막이 장시간 입술에 메마른 입술에 즉각적으로 영양을 보충해주며 장시간 입술에 촉촉함을 선사하는, 입술 주름을 개선하고 탄력을 강화해주는 고보습 주름 기능성 립밤.

3-[한율] 자초 보습 진정밤

▷한율 ‘자초 보습 진정밤’.

– 한율 ‘자초 보습 진정밤’ (20g, 1만8000원대): 100% 천연 유래 자운단 성분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건조하고 거친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키는 멀티 오일 밤.

4-[아리따움] 퍼퓸 테일러 핸드크림

▷아리따움 ‘퍼퓸 테일러 핸드크림’.

– 아리따움 ‘퍼퓸 테일러 핸드크림’ (30ml, 3500원대): 매력적인 향취는 물론 휴대에 최적화된 소형 사이즈의 고가성비 핸드크림.

앞-[아이오페] 골든 글로우 오일_모델 (2)

사진 ▷아이오페 골든 글로우 오일_모델 이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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