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두피치유 전문기업 자올(대표 민경선)의 브랜드 ‘자올 닥터스오더’ 제품이 ‘iF 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 혁신적인 패키지 디자인 부문 골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독일의 레드도트 디자인 어워드(Reddots Design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히는 공신력 있는 어워드 중 하나다. 디자인의 △독창성 외에도 △실용성, △안정성, △내구성 등 다양한 요소를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는 59개국에서 약 5500여 작품을 출품하는 등 경쟁이 더욱 치열했다.
▷‘iF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은 3월 10일 독일 뮌헨에서 진행될 예정이고, 전시는 3월 11일부터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최된다.
▶자올 닥터스오더는 실린더 라인에 변형을 준 실루엣으로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부각시키고, 상단 부분의 실버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최소한의 프린팅으로 미니멀리즘도 돋보인다. 오목한 허리 부분은 곡선미를 살리는 동시에 한 손에 쉽게 잡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실리콘 재질의 크로스탭노즐을 적용한 ‘시너지 부스터’는 두피에 직접 용액을 도포하기 어려웠던 기존 제품들의 단점을 보완한 획기적인 분사구조로, 기능성은 물론 단조로움을 탈피하는 시각적 효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자올 관계자는 “탈모&두피케어 제품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 소비자에게 갖고 싶은 제품으로 다가가는 동시에 ‘자올 닥터스오더’만의 개성을 담아내고자 노력했다”며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제품력 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 우수한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 지난해(2016년) 12월 출시된 ‘자올 닥터스오더’ 라인은 두피 직접 분사로 영양 손실 없이 두피 마사지까지 가능한 ‘시너지 부스터’, 인체지방세포배양액 추출물을 담은 ‘셀 부스터’,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약산성의 無파라벤, 無실리콘, 無색소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 등으로 구성. 고농축 영양성분이 두피에 직접 분사돼 모발 탈락현상을 완화시키고, 모근을 강화해 모발이 굵고 탄력 있게 스스로 자랄 수 있도록 돕는다.
◇ 제품 용량 및 가격 =
– 자올 닥터스오더 시너지 부스터 100ml, 5만2000원대
– 자올 닥터스오더 셀 부스터 10mlx2ea, 8만8000원대
– 자올 닥터스오더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 300ml, 3만7000원대
– 자올 닥터스오더 미니 샴푸(100ml) & 미니 시너지 부스터(60ml), 4만8000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