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레스틸렌 20주년 기념 비전 선포식에서 박흥범 대표이사.
피부전문 제약기업 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박흥범)가 ‘레스틸렌’ 필러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1월7일 홍천 비발디 파크에서 ‘레스틸렌 20주년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레스틸렌은 1996년 전 세계 최초로 탄생한 히알루론산(HA)필러다. 스웨덴에서 생산되며, 한국을 비롯해 70여개국에서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사랑 받고 있다.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필러 시장에서 레스틸렌이 20년간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은 데에는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 개발이 바탕이 됐다는 평가다. 시장이 커짐에 따라 많은 브랜드들이 생겨나고 사라지는 중에도 레스틸렌은 2015년 2300만 시술 케이스를 달성하는 등 대기록을 수립한 바 있다.
▣ 갈더마코리아는 이 날 레스틸렌의 20주년 비전 선포식을 시작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필러의 특성을 살려 성숙한 시술 문화의 성장을 위한 심포지엄을 올 한해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20년간 쌓아온 신뢰의 의미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소비자 대상 이벤트를 다양하게 펼쳐 나갈 계획이다.
▣ 이 날 행사는 전 직원이 함께 쌓아 만든 컵케이크로 지난 20년간 필러 업계를 선도해온 발자취를 자축하고, 2016년 다시 한 번 도약하는 의지를 담아 핸드 프린팅 행사를 실시하는 등 의미 있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 박흥범 대표이사는 “레스틸렌은 안전성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되 품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과 소비자들의 신뢰가 레스틸렌이 20년간 시장을 선도해 온 원동력이었다”며 “앞으로도 대표 브랜드로서 역할을 다하고, 필러 시술의 첫 조건으로 안전성을 고려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레스틸렌’은 미용, 성형 필러 시장을 선도하는 갈더마의 대표 브랜드. 독자적으로 개발한 특허기술 NASHA™를 통해 체내의 히알루론산 성분과 99%이상 유사하게 제조돼 인체에 친화적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히알루론산 필러 최초로 유럽 CE(1996년)와 미국 FDA(2003년)로부터 승인을 획득한 데 이어 중국 CFDA,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등 국가 기관의 승인을 받아 전문가와 소비자들에게 큰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2015년에는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과 ‘2015 소비자의 선택’에서 필러 브랜드 최초로 2관왕을 차지하며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 받는 필러 브랜드임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