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철학과 지혜를 담아 조화와 균형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홀리스틱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1966년 브랜드의 모태가 된 ABC 인삼크림 탄생 50주년을 맞아 글로벌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 50년 간 이어 온 아시아의 지혜와 인삼연구에 대한 설화수의 흔들림 없는 집념과 열정을 전 세계에 전함과 동시에 ABC 인삼크림에서 이어져 온 인삼 연구 50년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제품인 자음생크림의 업그레이드 출시를 기념해 열린다.
▶이 행사는 지난 8월 11일 대만을 시작으로 글로벌 9개 국가에서 릴레이로 개최, 설화수의 50년 여정 길을 현지 미디어 및 고객들에게 전달. 특히 인삼 헤리티지와 브랜드 역사에 대한 고객 소통을 강화하고 럭셔리 홀리스틱 뷰티 브랜드로서의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대규모의 고객 체험 행사를 함께 진행해 50년 여정의 존재감을 한층 드높일 계획이다.
▶글로벌 행사는 대만에서 웅장하게 그 첫 시작을 알렸다.
지난 8월 11일 타이페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진행된 50주년 기념행사는 설화수 브랜드의 히스토리를 전달함과 동시에 설화수의 글로벌 베스트셀러로서 대만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제품 자음생크림을 소개하며, 대만 현지 미디어 및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를 위해 ‘홀리스틱 뷰티(Holistic Beauty)’라는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1966년 설화수가 태동한 시작점으로 돌아가 시간 순서대로 그 50년의 발자취를 오롯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행사장을 구성했다.
발견(發見), 정성(精誠), 만개(滿開), 절정(絶頂)이라는 큰 주제 아래 브랜드의 헤리티지 원료인 인삼에 대한 철학과 최고의 제품을 탄생시키기 위해 개발된 설화수 만의 과학기술,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브랜드 역사,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의 세계 각지에서의 성과를 보여주는 공간 구성을 통해 50년의 여정을 모두 선보였으며, 이 내용으로 전 세계의 고객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 이번 행사의 해외 릴레이 일정은 대만을 시작으로 이달(8월) 25일 말레이시아, 9월 싱가포르, 홍콩, 인도네시아, 태국, 중국, 그리고 10월 미국까지, 설화수의 진출 주요 국가들이 차례로 개최하며 그 의미를 더할 것이며, 싱가포르의 메트로 파라곤, 태국의 시암 파라곤, 말레이시아의 팍슨 파빌리온 등 설화수가 입점해 있는 백화점의 주요 접점에서 해외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 설화수는 이번 글로벌 릴레이 50주년 행사 개최를 통해 한방화장품의 역사를 대변하는 브랜드로, 또한 한국을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아시아의 뷰티 브랜드로서의 드높은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함과 동시에, 2020년 아시아 시장 1위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글로벌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50년을 이어 온 인삼 연구 역사, 아시아의 미를 이끌다] :
50년을 이어 온 인삼 연구의 태동은 196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전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고려인삼의 고향, 개성 출신의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서성환 회장의 “먹어서 좋은 인삼이라면 피부에 발라도 좋지 않을까”라는 고민에서부터 시작됐다. 하지만 당시에는 먹는 인삼 외에는 인삼에 대한 연구가 전무했던 시기였기 때문에 인삼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샅샅이 살펴보고 추출물을 뽑아 효능을 연구해야만 했다.
▷이 같은 인삼에 대한 남다른 애착과 열정은 결국 1966년, 설화수의 모태가 된 인삼 성분 한방화장품인 ABC 인삼크림의 출시라는 혁신의 꽃을 피워냈다. 이후 인삼화장품의 효능을 세계에 선보인 삼미, 아시아의 귀한 원료를 담아낸 한방 연구의 초석 설화, 세계 속 한국의 화장품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현재의 설화수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나오기에 이르렀다.
이후에도 지난 50년 간 한 결 같이 인삼 연구에 매진하며, 여기에 현대 피부과학 기술을 접목시키는 혁신을 통해 쉽게 범접할 수 없는 기록들을 무수히 쏟아내 왔다. 이런 과정 속에서 한국 최고의 뷰티 브랜드로 성장한 설화수는 해외로 진출, 탁월한 제품력과 진정성 있는 브랜드 스토리텔링으로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 여성들을 감동시켜왔다.
▷2015년 국내 뷰티 단독 브랜드로는 최초로 매출 1조원 돌파라는 대기록을 수립한 설화수는 현재,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싱가포르, 홍콩,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베트남, 캐나다까지 전 세계 11여개국에 진출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이자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로 그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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