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케이 ‘핑크 드림 도서관’ 후원 협약체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32-33호점 설립 후원금 지원…9년째 사업실천

글로벌 TOP5 스킨케어 브랜드 메리케이(www.marykay.com)에서 지난(10월) 19일 서울 삼성동 메리케이코리아 본사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핑크 드림 도서관’ 후원 협약(MOU)을 체결하고 신규 도서관 건립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메리케이_2016 핑크 드림 도서관 협약식 1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규성 부회장(왼쪽)과 메리케이코리아 노재홍 대표이사(오른쪽).

▶메리케이는 2008년부터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아름다운 실천(Beauty That Counts™)’을 통해 사회공헌 제품을 판매할 때마다 적립된 수익금으로 전 세계 여성들과 어린이들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 ▷2016년에는 사랑, 즐거움, 변화에 동참하자는 메리케이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러블리한 하트모양이 새겨진 아모르 크림 립스틱을 사회공헌 제품으로 선정해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했다.

메리케이_2016 핑크 드림 도서관 협약식 2

▷사진: (왼쪽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 나눔사업팀장 남지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남주지역본부장 최철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규성 부회장, 메리케이코리아 노재홍 대표이사, 메리케이코리아 유영선 전무, 메리케이코리아 강소영 상무.

▶한국에서는 사회공헌 제품 1개 판매당 1000원씩 적립하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어린이를 위한 도서관 재건 및 도서 구매를 후원하는 ‘핑크 드림 후원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지난 8년간 전국에 31개의 ‘핑크 드림 도서관’을 개관했으며, 올해 메리케이에서는 핑크 드림 도서관 32-33호점 설립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메리케이코리아 노재홍 대표이사는 “핑크 드림 도서관을 통해 모든 어린이들이 환경에 제약 받지 않고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이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규성 부회장은 “책은 생각과 꿈을 키울 수 있는 자양분인 만큼 도서관은 어린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곳”이라며 “아동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도서관 건립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 About Mary Kay : 1963년, 메리 케이 애시(Mary Kay Ash)가 9명의 독립뷰티컨설턴트와 함께 미국 달라스에서 소규모 코스메틱 회사를 만든 것으로 시작. 현재 전 세계 35여 개국에서 350만 명 이상의 독립뷰티컨설턴트들이 스킨케어, 바디케어, 메이크업, 향수, 썬케어, 남성라인 등 200여종의 퀄리티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2015년에는 글로벌 TOP5 스킨케어 브랜드로 시장조사전문기관인 유로 모니터가 인증. 지난 50여년 간 메리케이는 우수한 제품력, 긍정적인 사회공헌 활동, 보상이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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