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중 가장 술을 많이 그리고 자주 마시게 된다는 12월! 좋은 사람들과의 모임은 분명 시간 가는 줄 모를 만큼 흥겹고 즐겁다. 마음은 며칠 밤을 새워도 멀쩡한 20대 초반인데, 연일 이어지는 모임에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새해가 됨과 동시에 피부가 축 쳐지고, 한 살 더 늙어 보이는 건 꼭 기분 탓만은 아닐 것.
화장은 하는 것 보다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은 항시 듣는 말. 짙어질 수 밖에 없는 연말 모임에서의 메이크업, 트러블 없이 깨끗한 피부로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선 꼼꼼한 클렌징만이 답이다.
“송년 모임이 끝나면, 다시 신년 모임으로 고통을 겪게 될 피부. 대충 하다가는 값비싼 피부과 시술의 도움을 받아야 할지도 모른다. 그러기 전에 당신의 소중한 피부를 위해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꼼꼼하게 지워줄 순하지만 강력한 클렌징 제품에 주목하라”는 유리카코스메틱의 조언. “이번 기회에 클렌징을 하나의 습관처럼 굳혀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
– ‘DHC 딥 클렌징 오일’은 CAAE에서 인증 받은 스페인산 올리브 오일, 로즈마리 잎 오일, 토코페롤 등의 식물성 오일 배합으로 자극은 줄이고 세안 후 보습력을 높여 춥고 건조한 겨울 날씨에 지친 피부를 촉촉하게 가꾼다.
– 수분 성분이 다량 함유돼 수분으로 클렌징 되고 수분으로 마무리 하는 투쿨포스쿨의 ‘씻고자 클렌징 젤’은 특유의 젤 제형이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흡착해 산뜻한 세정력을 자랑한다.
– 공주가 사랑한 오일인 네롤리와 비타민이 풍부한 체리가 함유된 유리카의 ‘체리썸 비누’는 피부에 보습과 진정, 탄력을 제공하고 비타민을 공급한다. 특히 쫀쫀하고 풍부한 생크림 거품으로 피부 자극을 줄이고, 유아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순한 것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