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아트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이 연말을 맞아 홍대 작업실(매장)에서 음악과 시각 미술이 어우러진 ‘아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투쿨포스쿨은 제품이 아닌 작품을 만드는 ‘예술실험정신’ 컨셉을 바탕으로 론칭 이후 다른 뷰티 브랜드들과 차별화 된 색다른 문화 체험을 제공해왔다.
◈ 이번 공연은 12월 30일~31일 양일 간 홍대에 위치한 투쿨포스쿨 1호 작업실에서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진행.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신진 뮤직 아티스트들의 DJ 공연과 4개의 태블릿으로 구성된 조형물을 몸에 부착한 ‘하드암(Hard Arm)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의 작품 세계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태블릿에는 퍼포먼스 현장 라이브 영상 및 투쿨포스쿨만의 감각적인 영상과 음악이 재생된다. 퍼포먼스 외에도 관객들에게 미션 봉투를 전달하고 특별한 미션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미션에 성공하면 투쿨포스쿨의 베스트셀러 제품과 뱅쇼, 핫초코 등 깜짝 선물을 증정.
– 투쿨포스쿨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송년 예술실험을 기획했다”며 “젊음의 에너지가 넘치는 홍대 작업실에서 투쿨포스쿨만의 실험적이고 감각적인 공연과 즐거운 미션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 밖에도 투쿨포스쿨만의 예술실험은 신선한 에너지와 경험을 전달해 왔다. 사람이 들어가 직접 샘플과 깜짝 선물을 전달하는 ‘인간 자판기 퍼포먼스’는 투쿨포스쿨의 고유한 퍼포먼스로 자리 잡았으며, ‘인간 화환 퍼포먼스’ 등을 선보여 화제가 됐던 바 있다.
◈ 이번 아트 퍼포먼스는 투쿨포스쿨 공식 페이스북에서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