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유러피안 꾸뛰르 뷰티 브랜드 ‘불리 1803’이 1월 13일 압구정 현대백화점에 공식 오픈. 이는 지난해 8월 초 오픈한 청담 뷰티샵에 이은 한국의 두 번째 매장이다.
현대백화점 1층 불리 매장은 고풍스러운 원목과 대리석으로 이뤄져 불리 1803만의 유러피안 감성을 살려 마치 파리를 방문한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 특히, 백화점 내의 여느 브랜드와는 다르게 사방을 두른바 형태로 제품을 쉽게 접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이제 현대 본점에서도 청담 뷰티샵과 동일하게 스킨케어 제품을 비롯한 바디 제품, 향수, 향초, 액세서리 등의 다양한 라인업을 만날 수 있다.
▷특별히, 신제품 ‘레 부지 퍼푸메 향초 블랙’은 현대백화점 본점에 선 입점해 단독 판매된다. 자연 그대로의 원료를 베이스로 한 향초, ‘레 부지 퍼푸메’가 기존의 우아한 청색의 대리석에서 시크한 블랙 컬러 대리석으로 새롭게 출시되는 것.
▷불리의 로고가 새겨진 우아한 대리석 케이스, 유리관으로 이뤄진 제품으로 베스트 향인 레몬과 박하향이 어우러진 알렉산드리아, 허브와 머스크향의 조화가 일품인 파테 마테오를 포함한 총 7가지 향 구성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다.
– 불리 1803 홍보 담당자는 “새롭게 출시된 베스트 제품 오 트리쁠 향수의 새로운 향, 남성 쉐이빙 제품도 청담 뷰티샵과 동일한 날짜에 만나볼 수 있다. 현대백화점 본점 입점으로 접근성이 높아진 만큼 ‘불리’에 관심을 가진 많은 소비자들의 방문이 기대 된다”고 전했다.
◈ 현대 본점 불리 매장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13일부터 3일간 1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감사 메시지가 담긴 불리 포스터를 한정으로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