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홍콩 코스모프로프’참가 세계 바이어들 이목 집중
사진: ‘2015 홍콩 코스모프로프’ 참가한 ‘터치인솔’의 임성기 대표(가운데)
메이크업 리딩 브랜드 ‘터치인솔(Touch in SOL)’이 지난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열린 세계 3대 미용화장품 박람회 ‘2015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해 각국 바이어들의 러브 콜을 받으며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아 의미를 더한 ‘2015 홍콩 코스모프로프’는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 42개국 24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며 성대한 규모로 진행됐다. 특히, 올 해는 K-뷰티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 브랜드들의 참가율이 전 년도에 비해 6.4% 높아진 점도 주목할 만 하다.
지난 10월, 한국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미국 세포라 ‘슈퍼스타 키트’에 글로벌 브랜드들과 나란히 선정되며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받았던 터치인솔은 이번 홍콩 박람회 기간에도 준비된 전 수량이 모두 판매 되는 등 높아진 인기도를 다시 한 번 체감했다.
여기에 미국 세포라에 이어 최근에는 호주의 최대 드러그 스토어인 ‘프라이스라인’ 400개 매장에 입점하는 등 세계 각국에서 연이은 러브콜을 받고 있어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터치인솔 관계자는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 된 이번 홍콩 코스모프로프를 통해 터치인솔의 제품력과 가치를 전 세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알릴 수 있었던 계기가 됐다”며 “해외 박람회 참여 외에도 미국 세포라와 호주 프라이스 라인 입점 등 더욱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K-뷰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