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쟝센 “패션위크 런웨이서 헤어스타일을 찾다!”

‘2017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70여개 컬렉션을 통해 본 헤어 트렌드

지난 주말(10월의 셋째주,17~22일) ‘2017 S/S 헤라 서울패션위크(HERA SeoulFashion Week)’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인송(Jane Song), 제이 쿠(J KOO), 자렛(JARRET) 등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들과 주목 받고 있는 신진 디자이너들의 컬렉션을 포함, 내로라하는 모델과 많은 셀럽들의 스타일을 통해 패션뿐 아니라 내년 헤어 트렌드까지 미리 엿볼 수 있었다.

 이번 컬렉션의 헤어스타일을 책임졌던 토탈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미쟝센’(www.miseenscene.com) 과 함께 이번 시즌 헤어 트렌드와 스타일링 팁을 미리 살펴본다.

◆ 섹시함이 묻어나는 웨트 헤어(Wet hair):

1-헤라 서울패션위크_웨트 헤어

▷헤라 서울패션위크_웨트 헤어.

이번 시즌 여러 쇼의 백스테이지에서는 방금 머리를 감고 나온 듯한 촉촉함을 강조하는 ‘웨트 헤어(Wet hair)’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남녀 패션 컬렉션 모두에서 빛을 발했는데 보기만해도 촉촉한 텍스처로 도발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셀프 스타일링 시에는 모발이 채 마르기 전에 글로시한 광택을 연출할 수 있는 헤어 오일 혹은 세럼을 충분히 발라주면 된다. 헤어 오일은 모발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는 역할까지 해주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자칫하면 기름진 것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흡수가 빠르고 가벼운 텍스처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

◆ 히피 웨이브(Hippie wave) 스타일: 

2-헤라 서울패션위크_히피 웨이브

▷헤라 서울패션위크_히피 웨이브.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섹시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느낌의 ‘히피 웨이브(Hippie wave) 스타일’은 이번 패션위크의 많은 컬렉션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히피 웨이브는 불규칙한 컬로 연출된 웨이브 스타일이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부드러운 브라운톤 컬러를 입히면 보다 세련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히피 웨이브를 연출할 때는 손가락을 활용한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장 중요. 샴푸 후 스타일링 제품을 바른 모발을 손으로 쥐었다 폈다 구겨가면서 가볍게 열을 가해 주면 된다. 너무 부스스 하다 싶으면 세럼이나 에센스를 가볍게 발라줘도 좋다.

 
◆ 가르마의 정석 – 진화하는 2:8 가르마:

3-헤라 서울패션위크_2대8 가르마

▷헤라 서울패션위크_2대8 가르마.

 
이번 컬렉션에 또 다른 특징은 정석부터 글래머러스한 느낌까지 여러가지 룩을 선보인 ‘2:8 가르마 스타일’이다. 2:8 가르마는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데, 차분한 로우 포니테일을 더하면 도회적인 느낌을, 젖은 웨이브 헤어를 연출하면 한껏 여성스러운 느낌을 준다.
▷셀프 스타일링 시, 가르마를 바꾸려면 모발의 뿌리를 반대 방향으로 길들이는 게 중요하다. 머리가 젖은 상태에서 새로운 가르마를 탄 후, 가르마부터 모발 끝까지 빗질을 여러 번 반복한다. 머리가 70% 정도 말랐을 때 핀을 꽂아 머리를 고정시키고 완전히 마를 때까지 놔두면 모발 뿌리의 방향을 반대로 바꿀 수 있다.

◆ 여성스러운 로우 포니테일(Low ponytail) 스타일: 

4-헤라 서울패션위크_로우 포니테일

▷헤라 서울패션위크_로우 포니테일.

포니테일 스타일 경우에는 높게 묶은 머리 보다는 자연스럽게 아래로 내려 묶은 ‘로우 포니테일(Low ponytail) 스타일’이 눈에 띄었다. 로우 포니테일을 연출할 때는 두피부분은 풍성하게 모발 아래쪽은 윤기가 흐르듯이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 로우 포니테일 스타일이 밋밋하게 느껴질 경우에는 귀걸이, 목걸이 등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방법.

 
◆ 포인트 액세서리 헤어: 

5-앞--헤라 서울패션위크_포인트 액세서리 헤어

▷ 헤라 서울패션위크_포인트 액세서리 헤어.

깔끔한 올림머리 혹은 숏 컷에 헤어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헤어스타일도 눈에 띄었다. 볼드한 스타일부터 아기자기한 소품까지 액세서리에 따라 분위기를 변화시켜 준다. 헤어 액세서리 종류도 리본, 머리띠, 스카프 등 다양하여 액세서리로 패션의 일부를 표현할 수 있다. 

◆  이번 시즌 백스테이지를 채운 미쟝센 헤어 스타일링 제품 추천:

6-헤라 서울패션위크_미쟝센 백스테이지

▷헤라 서울패션위크_미쟝센 백스테이지.

▲미쟝센 퍼펙트 세럼 오리지널; 헤어 세럼으로는 처은으로 누적판매량 2000만개를 돌파하며 ‘국민 특급 세럼’으로 등극한 제품(2016년 04월 기준).
아르간, 카멜리아, 마룰라, 올리브, 호호바, 코코넛, 아프리콧 오일 등 7가지 오일 성분이 잦은 펌, 드라이로 심하게 손상된 모발을 근본적으로 회복시켜 사용 3일 만에 부드럽고 탄력 있는 머릿결을 선사. 샴푸 후 물기를 가볍게 제거한 후 젖은 상태의 모발에 적당량을 덜어 모발 전체에 골고루 도포하면 된다. 드라이 후 마무리용으로 사용해도 좋다. (70ml, 1만3000원 대, 100ml, 1만8000원 대).

▲미쟝센 컬링 에센스 2X; K-POP 스타들의 웨이브 헤어를 셀프 스타일링으로 연출할 수 있는 제품으로 정평이 나 일명 ‘걸그룹 에센스’라고 불리는 제품.
걸스데이가 ‘링마벨(Ring My Bell)’ 뮤직비디오 촬영 전 대기실에서 직접 사용해 셀프 스타일링한 제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제품에 함유된 스프링 컬 에센스 콤플레스가 힘없이 축 처져있는 컬을 살려주고 컬 업 2배 강화 효과로 더욱 탄력 있는 웨이브 스타일을 연출..
또한 아르간 오일, 시더우드 오일 등 천연 오일 성분이 두피와 모발에 깊숙이 스며들어 두피를 활성화 시키고 영양 공급을 해 준다. 타올 드라이 후 약간 젖은 모발에 내용물을 적당량 덜어 손바닥에 얇게 펴 발라 주고, 웨이브 중심으로 컬을 잡아주며 스타일링 한다. (150ml, 1만원).

▲미쟝센 스테이지 콜렉션 볼륨 스프레이; 처지고 밋밋한 모발에 볼륨감을 불어넣는 스프레이. 유연한 세팅력으로 딱딱하게 굳지 않으면서도 텍스쳐가 살아있는 자연스러운 볼륨 헤어 연출이 가능하다.
끈적임 없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 사용 전 충분히 흔든 후 모근 쪽에 2~3번 가볍게 뿌려주고 모발에서 20초 이상 거리를 두고 볼륨을 살리고 싶은 부위 중심으로 스타일링 하면 된다. (180ml, 1만원).

▲미쟝센 스타일케어 플렉서블 홀드 헤어 스프레이; 미쟝센 스타일케어 플렉서블 홀드 헤어 스프레이는 끈적임, 딱딱함 뭉침없이 가볍게 스타일을 고정해주는 내추럴 고정 스프레이.
하얗게 굳는 플레이킹 현상이 없으며 빗을 이용하여 재스타일링도 가능하다. 내추럴 스프레이로 적당한 세팅력이 들어있어 앞머리 등의 잔머리를 정리하는 용도로 적절하다. (300ml, 6500원).

▲미쟝센 퀵 드라이 미스트; 드라이 시간을 단축해주고, 열로 인한 모발 손상을 줄여주는 드라이 전 필수 아이템.
퀵드라이 미스트를 뿌린 후 드라이를 하면 평소보다 28% 시간이 단축되고, 모발 부드러움이 60% 개선된다. (인체적용 시험 결과, 5회 사용기준) 또한 아르간 오일, 시더우드 오일 등의 천연 오일 성분이 함유돼 모발에 윤기와 탄력을 부여한다. 약간 젖은 두피와 모발에 10cm 정도 떨어져 분사한 후 드라이 하면 된다. (140ml,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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