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2016 대한민국 뷰티산업대상’ 소비자 만족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월 27일 밝혔다.
한국일보사가 주최한 ‘2016 대한민국 뷰티산업대상’은 총 23개 기업 및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라벨영은 작년에 이어 소비자 만족도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 라벨영 관계자는 “지난해 소비자 만족도 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성원에 보답하고자 향상된 서비스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했는데 올해도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고객서비스는 물론 브랜드의 개성을 잃지 않고, 끊임없는 제품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대한화장품협회 이명규 전무는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뷰티산업이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의 시장 지형을 바꾸고 있다. 올해 대한민국 화장품 수출은 역대 최고 수출금액을 갱신하며 놀라운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모두가 힘을 합쳐 이루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라벨영은 ‘기초가 튼튼해야 최고의 미를 가질 수 있다’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급격하게 변화해가는 미의 변천사를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트렌드로 승화시킨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쇼킹한 올인원 제품들이 모여 있는 쇼킹라인과 △모공을 관리해주는 빵꾸라인, △피부결점 및 트러블을 집중케어해주는 효과레시피라인 등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통해 트렌드를 앞서고 있다.
▶개성 넘치는 제품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고객만족 서비스에도 힘쓰고 있다. 제품의 변질을 막고 최적의 환경에서 보관하기 위해 뷰티업계 처음으로 물류창고를 냉장보관이 되는 곳으로 이전했으며,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이 제품을 만족하지 못하거나 효과를 보지 못할시 100% 환불 또는 교환을 해주는 쇼킹리콜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고객만족브랜드대상’ 기초스킨케어 부문 대상과 ‘고객선호브랜드지수’ 고객만족브랜드(기능성화장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