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모임과 다양한 파티가 잦은 12월.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에게 가장 예쁜 모습을 보이고 싶지만 현실은 바쁜 업무와 연이은 송년회 모임으로 피부 컨디션은 급격히 떨어진 상태. 연말 ‘파티퀸’이 되기 위해서는 화려한 의상과 메이크업도 필요하지만 무결점 동안 피부에 고급스럽게 빛나는 피부 표현이 중요한데, ‘잘 먹은 화장’은 매끈하고 건강한 피부 결에 좌우된다.
연말 모임에서 완벽한 메이크업 연출을 돕는 피부 컨디션 유지 방법을 메이크온이 제안.
◆ 파티 전, 결 케어 & 촉촉 윤기 스킨 메이킹!
파티 이틀 전부터 본격적으로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릴 준비에 돌입하자. 피지와 각질을 제거하고 며칠간 쌓인 부기도 완벽하게 가라앉힐 것. 파티 당일 촉촉한 윤기를 덧입히는 솔루션까지 소개한다.
▶D-2 결 케어에 공들여라;
연말이라 잦은 모임과 술자리로 알코올 섭취량이 많아지는데, 이는 피지 분비량을 늘리고 피부 결을 오돌토돌하게 만든다. 유분과 노폐물이 뒤엉켜 피부 표면에 달라붙어 있기 때문에 모공 속까지 청결하게 닦아낼 수 있는 클렌징 디바이스를 사용해 피지와 각질이 많은 T존과 턱을 딥 클렌징 한다.
– 메이크온 ‘클렌징 인핸서 로맨틱 핑크’는 강력한 음파 진동이 효과적인 각질 제거를 도와줄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 모션의 피부 운동 효과로 클렌징 후 부드러운 피부 결은 물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주며, 브러시는 민감한 겨울철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클렌징 인핸서 로맨틱 핑크: 본체, 충전기, 코랄브러시 포함 19만원 대].
▶D-day 촉촉 윤기 스킨 메이킹;
피부 결이 정돈 되었다면 본격적으로 보습 성분을 피부 깊숙이 침투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 메이크온 ‘스킨 라이트 테라피’(블루모드)는 빛과 미세전류의 에너지로 피부에 생기를 더해 수분, 피부윤기, 탄력을 한 번에 끌어올릴 수 있는 스킨케어 디바이스로 메이크업의 승패를 좌우하는 건조함을 해소해준다. 촉촉한 젤 수분 크림을 얼굴에 바른 뒤 ‘블루모드’를 사용해 롤링해주면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충전해 메이크업이 잘 받는 피부가 된다.
[※ 스킨 라이트 테라피_블루모드: 본체, 충전기, 캡 포함 15만원 대].
◆ 파티 후, 에프터 케어로 건강한 피부 유지하기!
즐겁게 놀았다면 이제 본격적인 스킨케어에 돌입해야 한다. 파티 후 엉망이 된 피부를 복구하기 위해 진정과 보습에 집중할 것.
▶D-day 집에서 퀵&이지 홈 케어;
파티로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의 크림을 선택한다. 밤사이 피부의 수분이 손실되지 않게 안팎을 촉촉하게 가꾸는 고보습 크림을 바른다.
– 닥터자르트의 ‘세라마이딘 크림’은 피부 장벽을 구성하는 세라마이드를 주성분으로 한 제품으로 외부 자극으로 인해 지치고 건조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관리해주며 피부에 수분이 빠져 나가는 것을 막아주는 고보습 크림. 파라벤, 미네랄 오일 등 피부에 부담이 되는 10가지 성분을 무첨가한 저자극 제품으로 민감성 피부 및 영.유아까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D+2 피부 리-컨디셔닝, 스페셜 나이트 케어;
파티 다음 날 바로 고영양 제품을 사용하면 자극받은 피부에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스킨케어 디바이스를 이용해 스킨케어 성분을 피부 안쪽까지 흡수시켜주기 때문에 피부 워밍 케어에도 제격이다.
– 메이크온의 ‘스킨 라이트 테라피’(레드모드)는 빛과 미세전류 에너지가 바르는 화장품의 유효 성분의 흡수를 도와준다. 고영양 탄력크림을 눈가, 목 주름 등 고민인 부위에 발라주고 ‘레드모드’를 이용해 마사지를 해주면 된다. 매일 꾸준히 3분씩 사용하면 나이를 튕겨낸 것과 같은 탄력 피부를 만날 수 있다.